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경기도 사회배려 청소년 대상 야영캠프 성료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경기도 사회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영캠프 ‘포레스트 캠핑’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도내 다양한 지역에서 온 참여 청소년은 연합 야영과 명랑 운동회, 스마트폰을 활용한 야외 게임, 열기구 체험 등 평소 접하지 못했던 경험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교류를 통해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랜 기간 사회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만족도 역시 높다. 특히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개된 연합 캠프로 그 의미가 더 컸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직접 요리도 하고 텐트에서 숙박해 보는 경험이 재미있었고 함께 생활하는 방법을 배워 유익했다고 밝혔다.
권구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경기도 내 사회배려 청소년이 보다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도내 사회배려 청소년을 위해 환경보호 프로젝트 ‘청·정’, 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미래의 꿈나무인 경기도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