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지음, 좋은땅출판사, 308쪽, 2만0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나는 일본 응징하는 국제정의 독립군 International Justice Independence Army Punishing Japan’을 펴냈다.
이 책은 지난 30여 년 동안 박경철 저자가 일본의 군국주의와 핵 무장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벌인 항쟁의 기록을 담은 생생한 증언이다. 저자는 1980년대부터 일본의 핵무장과 군사대국화를 반대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의 플루토늄 은닉을 묵인했을 때도, 미국이 일본의 군사적 성장을 지원할 때도, 한반도가 일본의 위협에 직면할 때마다 강력히 맞서 싸웠다.
특히 미국과 일본의 왜곡된 역사적 관계를 비판하며, 일본의 전범 면죄부와 한일 관계의 불균형을 지적한다. 저자는 샌프란시스코 강화 회담 당시 한국의 승전국 지위가 인정되지 않았던 역사적 배경을 밝히며, 이를 둘러싼 미국과 일본의 정치적 간계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또한 일본이 보유한 막대한 플루토늄 양과 이에 따른 핵 위협을 경고하며, 이를 국제사회가 즉각 폐기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미국 내에서도 일본의 핵무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을 주목하며,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을 촉구한다.
박경철 저자의 ‘나는 일본 응징하는 국제정의 독립군 International Justice Independence Army Punishing Japan’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일본의 군사적 움직임에 맞서 싸운 그의 결단과 국제사회의 경고를 담은 책으로,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통해 현재의 위기와 미래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저작이다.
‘나는 일본 응징하는 국제정의 독립군 International Justice Independence Army Punishing Japan’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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