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 ‘파인드 유어 커리지’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16일 일본 가상 인플루언서 ‘이마(imma)’와 코치 앰배서더들로 구성된 코치 패밀리가 함께한 ‘파인드 유어 커리지(Find Your Courage)’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를 찾는 이야기를 통해 코치 2024 봄 컬렉션을 선보이며, 코치 패밀리로는 이영지(Lee Youngji), 릴 나스 엑스(Lil Nas X), 카밀라 멘데스(Camila Mendes), 코우키(Kōki) 및 우진옌(Wu Jinyan)이 등장한다.
파인드 유어 커리지는 코치의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를 메시지로 한 ‘커리지 투 비 리얼(The Courage to Be Real)’ 캠페인의 새로운 에피소드로,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스토리다. 특히 오늘날의 젊은 세대가 자아에 대한 다양한 개념을 통해 ‘진정성’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복잡하게 얽힌 정체성을 탐색하며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를 찾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코치 캠페인 영상은 이마가 고유한 가상 세계에 존재하는 각각의 앰배서더를 방문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이마는 각 앰배서더를 만날 때마다 이들에게 내재된 ‘자신감’을 배우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
첫 번째 챕터에서 이마는 릴 나스 엑스에게 다른 사람의 규칙을 따르지 않고 ‘나만의 룰을 만들어 나아가는 자신감’을 배운다. 또 3월부터 5월까지 차례대로 공개될 다음 챕터에서 이마는 우진옌을 통해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자신감’을 알게 되고, 이영지에게는 ‘기존의 틀을 깨는 자신감’을 익힌다. 마지막 챕터에서 카밀라 멘데스를 만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을 배우고, 코우키를 만나서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나서는 자신감’에 눈을 뜬다. 이 가상 세계에서는 각 등장인물의 모든 챕터가 연결되고, 새로운 길로 이르는 데 도움을 준다.
발레 뒤아멜(Valée Duhamel)이 감독하고 찰리 잉먼(Charlie Engman)이 사진 촬영한 ‘파인드 유어 커리지’ 캠페인 영상은 인공지능(AI)에서 영감을 받아 3차원 컴퓨터 그래픽스인 CGI로 제작됐으며, 이는 창의적 표현을 위해 새로운 영역을 포용하자는 브랜드의 캠페인 메시지를 뒷받침한다.
또 코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와 함께 코치의 아메리칸 디자인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2024 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코치의 메인 아이템인 태비백이 퀼팅 버전으로 디자인됐다. 또 가죽 아이템, 데님 소재의 테일러드 스타일 및 캐주얼룩, 쉬어 소재로 제작된 슬립 드레스와 자기표현이 강한 요즘 세대에게서 영감을 받은 위트 있는 참 장식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스튜어트 베버스는 “우리는 다가올 봄을 상상하며 젊은 세대의 관점으로 아메리칸 스타일 원형과 코치의 철학을 탐험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컬렉션을 선보였다”며 “파인드 유어 커리지도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전달하려는 우리의 메시지를 표현한 것으로, 코치의 새로운 컬렉션이 진정한 자기표현의 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치의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 겸 북미 지역 대표인 샌딥 세스(Sandeep Seth) 역시 “이번 캠페인은 긴장감 있는 삶 속에서도 개개인들이 자아 실현의 모든 가능성을 찾는데 영감을 주고자 한 것”이라며 “영상을 이끄는 이마는 오늘날 우리가 진정성 있는 ‘진짜’라고 생각하는 개념에 도전하는 캐릭터로, 이 스토리를 전개하기에 완벽한 캐릭터였다. 이마는 코치 패밀리들과 함께 자기표현의 한계를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새로운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한편 코치는 ‘파인드 유어 커리지(Find Your Courage)’ 캠페인에서 영상 공개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퀼팅 태비백을 포함한 코치 2024 봄 콜렉션은 백화점 코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코치 코리아 리미티드 소개
코치는 1941년 뉴욕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패션 회사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의 비전과 뉴욕의 포용적이고 용기 있는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것들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제작하는 것에 가치를 둔다. 코치는 태피스트리(Tapestry, Inc.)의 브랜드로, 태피스트리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