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나인 NINE live 스테이지
서울--(뉴스와이어)--청담에 위치한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청담나인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이틀간 ‘매지컬(Magical) 크리스마스 다이닝’ 메뉴로 음악과 만찬이 어우러진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12월 24일, 12월 25일 단 이틀 동안 운영하는 ‘매지컬(Magical) 크리스마스 다이닝’은 청담나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7가지 이탈리안 다이닝 코스와 함께 다채로운 캐럴풍의 재즈 라이브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다이닝은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의 순간을 테마로 구성된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화이트 치즈와 상큼한 제주산 한라봉, 캐비어와 아스파라거스가 올라간 문어·관자가 서브된다. 이어 트러플 버섯 향의 양송이수프와 토마토 및 여러 야채를 쌓아 올린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고, 펜네면의 핑크 소스 파스타와 함께 트뤼프 금 눈꽃으로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한층 더한다.
메인 요리는 최상급 와규 안심 스테이크와 상큼한 블루베리 소스가 올려진 랍스터 테일 등 고급 식재료로 구성됐으며, 연인과 함께 즐기면 행운을 준다는 빨간 색의 딸기 무스 케이크와 커피가 디저트로 서브된다.
NINE live 홀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레드 벨벳 커튼을 배경으로 캐럴풍의 재즈를 비롯해 다양한 레퍼토리의 라이브 공연이 눈앞에서 펼쳐져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품격 있는 다이닝과 라이브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다이닝 예약은 프라이빗 룸의 지하 1층(NINE social)과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는 지하 2층(NINE live) 두 공간에서 1부(17시~19시)와 2부(20~22시)로 나눠 운영된다. 예약은 11월 14일(월) 캐치테이블에서 오픈될 예정으로, 캐치테이블 지하 1층(NINE social)과 지하 2층(NINE live) 페이지에서 1부와 2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음식과 공간, 예술의 완벽한 조화를 품은 청담나인은 RP그룹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RP그룹은 1983년 세계 최대 연질캡슐 전문업 체인 미국 R.P. Scherer Corporation과 대웅제약의 합작 투자로 설립됐으며, 현재 다국적 제약업체와 국내 유명 대기업의 연질캡슐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알피바이오와 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알피스페이스로 구성돼 있다.
알피스페이스는 ‘건강과 즐거움을 통한 삶의 가치 향상’이라는 경영 이념에 따라 2002년 오디오 전문 컨설팅 업체 헤이스(HEIS)를 오픈했다. △청담나인(레스토랑 및 재즈바) △덴(매거진) △여주카라반 △덴스토리 출판사 △카페엠(카페) △몸센터(예방재활센터) △협재천국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