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친환경 섬유 기업 렌징의 VEOCEL™ 브랜드, 환경운동가들과 함께 이니셔티브 출범

VEOCEL™의 첫 번째 글로벌 브랜드 홍보 대사, MZ 세대에 ‘보살핌’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도록 동기 부여
VEOCEL™의 오랜 파트너 One Tree Planted와 협업해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의 전 세계 재조림에 대한 노력 지원

2022-06-03 14:01 출처: 렌징 (비엔나증권거래소 LNZ)

서울--(뉴스와이어)--렌징의 VEOCEL™ 브랜드는 ‘VEOCEL™ Cares for the Future’ 이니셔티브를 출범한다고 3일 발표했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에 전 세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Cares for the Future 캠페인은 소비자 교육 및 참여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의 시작점으로 유럽, 미국, 아시아에서 일련의 맞춤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 사회가 환경을 돌보도록 영감을 주고 참여를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이니셔티브는 소셜 미디어 채널과 콘텐츠를 활용해 소비자가 지구를 돌보고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도록 영감을 주고 교육하며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

렌징AG의 글로벌 부직포 비즈니스 부사장 모니크 부치(Monique Buch)는 “VEOCEL™의 관심사는 어린이, 가족부터 더 넓은 범위의 지역 사회, 환경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에 이르기까지 여러 경계를 아우른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연인부터 신혼부부, 젊은 부모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각 단계에서 보살핌의 의미를 확장하고자 한다. 환경운동가들과 협력을 통해 세계 각지 소비자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공유하는 데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 나은 미래를 가꾸기 위해서는 그 어떤 작은 실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연에 대한 보살핌과 보호 의지 공유

유명 환경운동가이자 가수 체트 람(Chet Lam)은 특별 기획된 ‘#IDo 서약’을 통해 아시아 내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서약은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 보호 및 환경 보호에 대한 평생의 헌신을 의미한다. 이 소셜 미디어 이니셔티브를 통해 결혼하고, 자녀를 갖는 등 삶의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국, 대만,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젊은 인플루언서들이 동시대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위한 보살핌을 촉구할 예정이다.

체트 람은 “마치 마법처럼 자연은 음악적 영감으로 가득 차 있다. 나에겐 항상 음악과 함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의미로 나는 물건을 구매할 때 항상 의식적으로 자연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래서 자연을 보살피는 취지의 VEOCEL™ 캠페인을 지지하며, 이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모두 다 같이 함께하면 옳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변화를 위한 동기 부여

VEOCEL™ 브랜드의 첫 번째 글로벌 브랜드 홍보 대사인 @valerialipovetsky는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사업가이다. 190만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어에게 지속 가능한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하고, 아이들을 향한 그녀의 무한한 사랑이 어떻게 미래를 위한 보살핌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지구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

미국 및 유럽 전역에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인플루언서 에바 클라우스(Eva Klaus)와 무거 보즈(Müge Boz), 헤더 굿맨(Heather Goodman)는 ‘#sharehowyoucare’ 챌린지를 통해 인스타그램 팔로어들에게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환경 보살핌의 예시를 공유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 챌린지에 참여하면 숲속의 최고급 호텔 숙박 기회가 주어지며, 세 인플루언서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방문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VEOCEL™ Cares for the Future 이니셔티브는 VEOCEL™의 오랜 파트너인 One Tree Planted와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은 인플루언서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 수 있고, 이를 통해 글로벌 재조림 노력에 이바지하는 등 지구를 위한 긍정적 변화에 동참할 수 있다.

모니크 부치 부사장은 “환경을 보살피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보살핌으로 이어진다. 올해 말 VEOCEL™ Cares for the Future 캠페인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지식과 관련된 교육 콘텐츠 및 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Cares for the Future 캠페인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VEOCEL™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오셀(VEOCEL™) 개요

비오셀™은 렌징(Lenzing) 그룹의 프리미엄 부직포 전문 브랜드다. 비오셀™은 재생 가능한 나무 원료에서 추출해 부직포 산업에서 지속 가능성과 자연에서 오는 편안함을 산업 표준 기준에 일치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비오셀™은 흡수성, 액체 분포, 통기성, 생분해성, 다목적성 등 비오셀™ 섬유만의 유익한 특징을 통해 자연의 본질을 부직포 제품으로 전달한다. 비오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에 적합하게 개발돼 자연의 순환에 완전히 통합됨으로써 환경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오셀™ 라이오셀(VEOCEL™ Lyocell) 섬유가 있다. 이 섬유는 식물성 원료로 깨끗하고 안전하며, 생분해성을 인증받았고, 환경친화적인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비오셀™ 브랜드는 4가지 카테고리인 △비오셀™ 뷰티 △비오셀™ 바디 △비오셀™ 인티밋 △비오셀™ 서페이스로 분류되며 베이비 케어, 뷰티 및 바디 케어, 여성 청결용품 및 표면 세정용품에 사용된다. 비오셀™ 브랜드의 섬유는 인증되고 통제된 산림 및 조림에서 재생 가능한 목재 공급원을 사용하며, 환경친화적이고 폐쇄적인 루프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모든 표준 비오셀™ 섬유는 산업, 가정, 토양, 담수 및 해양 조건에서 퇴비화 및 생분해성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게 원료로 분해돼 환경으로 완전히 복귀할 수 있다.

렌징 그룹(Lenzing Group) 개요

렌징 그룹은 재생 가능한 원목 자재로 만든 특수 섬유의 환경친화적 생산을 표방한다. 렌징은 업계 혁신 리더로서 글로벌 섬유 및 부직포 제조업체의 파트너이며, 다양한 새로운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렌징 그룹의 고품질 섬유는 우아한 여성복부터 다용도 데님, 고성능 스포츠 의류까지 다양한 직물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생분해성, 퇴비성 그리고 변함없는 고품질로 렌징의 섬유는 위생용품 및 농업 적용에도 매우 적합하다. 렌징 그룹의 사업 모델은 전통적인 섬유 생산업체의 모델을 뛰어넘는다. 렌징은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가치 사슬을 따라 혁신적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를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렌징 그룹은 모든 원자재의 효율적 활용·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섬유 부문을 폐쇄 루프 경제로 방향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렌징은 지구 온난화의 속도를 줄이고 파리 기후 협정과 유럽 연합 집행 위원회의 ‘그린 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즉 탄소 제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TENCEL™, VEOCEL™, LENZING™, REFIBRA™, ECOVERO™, LENZING MODAL™, LENZING VISCOSE™, MICROMODAL™ and PROMODAL™은 Lenzing AG의 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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