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타비아, 미 백악관 이니셔티브의 항공우주·방위 분야 AM 공급망 대표 기업으로 선정

‘AM 포워드’ 이니셔티브, 산업용 3D 인쇄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미국 생산 역량 개발 기대

2022-05-10 10:00 출처: Sintavia, LLC

할리우드, 플로리다--(뉴스와이어)--항공, 방위, 우주 산업을 위한 고급 추진·열역학 시스템 설계사이자 적층제조(AM) 업체인 신타비아(Sintavia, LLC)가 백악관이 출범한 주요 이니셔티브인 ‘AM 포워드(AM Forward)’의 AM 공급망 대표 업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6일 신시내티에서 발표한 이 이니셔티브는 업계를 대표하는 대형 제조업체와 소규모 미국 공급업체 간의 자발적 협약이다. 초기 참여 기업은 GE 항공(GE Aviation), 허니웰(Honeywell),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레이시온(Raytheon),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다. 각 항공우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에는 이니셔티브 출범에 함께할 AM 공급업체를 지명할 기회가 주어졌고 록히드마틴과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Honeywell Aerospace)가 신타비아를 선정했다.

AM 포워드 협약(AM Forward Compact)은 (i) AM과 같은 신기술을 채택한 중소기업에 투자해 더 탄력적이고 혁신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며 (ii) AM 등 새로운 제조 기술 채택을 가로막는 조정 문제를 극복하며 (iii) 고부가가치 산업 제품의 국내 생산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지역 AM 생태계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브라이언 네프(Brian Neff) 신타비아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록히드마틴과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가 전도유망한 새 이니셔티브의 출발점에서 AM 공급망 대표주자로 신타비아를 선택해 영광이다”며 “신타비아가 설계 및 제조하는 제품은 이미 미래 비행체와 발사체에서 전력 공급과 냉각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그 사용 사례의 잠재력은 무한하며 변화는 이제 막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AM포워드는 미국 제조업계가 장기적으로 생존하는 데 중요한 이니셔티브”라며 “의회가 적층 제조 및 기타 혁신적 제조 기술로 연구 개발을 발전시키기 위한 초당적 혁신법안도 통과시켜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현재 입법 회의에서 심의 중인 ‘초당적 혁신법(Bipartisan Innovation Act, BIA)’은 상무부에 공급망 사무소(Supply Chain Office)를 설립하고 적층 제조와 같은 근본 기술을 지원하며 지역 기술 허브에 투자하는 것을 뒷받침해 AM 포워드의 목표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BIA는 매뉴팩처링 USA 인스티튜트(Manufacturing USA Institute) 및 매뉴팩처링 익스텐션 파트너십(Manufacturing Extension Partnership)에 대한 자원 조달을 늘릴 수 있다.

신타비아(Sintavia) 개요

신타비아는 항공 우주, 방위 및 우주 업계 고객을 위해 고급 추진 및 열역학 시스템을 설계하고 3D로 인쇄한다. 적층 제조 녹색무역협회(Additive Manufacturer Green Trade Association) 창립 회원사인 신타비아는 업계 최고의 품질 기준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제 항공 우주 산업 특별공정 관리 프로그램(Nadcap) 및 기타 항공 우주 분야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sintav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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