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필름 기술 접목한 폐쇄형 포드 베이프에 대한 FDA 승인 관련 논평 게재

2022-04-28 17:45 출처: Bluehole New Consumption

선전, 중국--(뉴스와이어)--중국의 대표 베이핑 매체 블루홀 뉴 컨섬션(Bluehole New Consumption)이 필름 기술을 접목한 폐쇄형 포드 베이프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다룬 논평을 28일 게재했다.

FDA는 4월 26일 엔조이 에이스(NJOY Ace)와 엔조이 에이스의 담배향 전자 액상 포드 판매를 승인했다. 스무어(SMOORE)를 대표하는 무화 기술 브랜드 필름(FEELM)이 제조한 세라믹 코일을 장착한 제품 가운데 FDA의 승인을 받은 전자담배는 엔조이 에이스가 처음이다.

엔조이는 2009년 스무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2018년에 출시된 엔조이 에이스는 금속 필름이 있는 세계 최초의 블랙 세라믹 무화 코일 ‘필름’을 탑재하고 있다. 첫 세라믹 코일 전자 담배이자 포드 베이프인 엔조이 에이스에 대한 FDA의 판매 승인은 필름 세라믹 코일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잠재력을 잘 보여 준다. FDA는 엔조이 에이스 연무제를 화학 검사한 결과 해롭거나, 해로울 수 있는 화학 물질(HPHC) 수준이 가연성 담배 연기보다 낮다는 결론을 내리기에 충분했다고 밝혔다.

스무어는 담배 제품 시판 신청(PMTA)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독성 시험을 통해 전자 담배 베이퍼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전자 담배 베이퍼의 다른 구성 요소에 대한 살아 있는 세포의 반응을 평가하는 베이핑 업계 첫 독성학 기업 연구소를 포함해 종합 분석 검사 및 안정성 평가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 FDA의 HPHC 및 PMTA 테스트를 모두 다루는 3세대 자체 안전 기준 ‘스무어 3.0(SMOORE 3.0)’도 개발했다.

스무어 기초연구센터의 분석시험안전평가 총괄 롱(Long) 박사는 “PMTA의 원칙은 베이핑 제품의 위험 저감 성능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입증하고, 공공 보건(APPH) 보호에 적절한지를 밝히는 것”이라며 “제조 업체들은 자사의 전자 담배가 성인 흡연자의 전환을 유도하고 청소년 흡연자나 비흡연자의 니코틴 중독을 막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롱 박사의 발언은 담배향 제품 외에 FDA의 판매 승인을 받은 가향 담배가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베이핑 제조 업체들이 PMTA를 통과하려면 담배향 제품 생산에 초점을 맞춰 위험 저감 성능을 개선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닐슨(Nielsen)에 따르면 뷰즈(Vuse)가 2020년 4월 9일까지 2주간 미국에서 전자 담배 판매량 1위, 시장 점유율 35%를 기록하며 줄(Juul)을 뛰어넘었다. 뷰즈의 주력 제품인 ‘뷰즈 알토(Vuse Alto)’도 필름 세라믹 코일을 장착하고 있다. 엔조이는 미국에서 점유율 3.1%를 기록하며 3위를 달리고 있다. 더욱이 한 연방법원 판사는 주요 베이핑 브랜드들이 제출한 PMTA 관련 중간 보고서를 제공하라고 FDA에 요청했다. 뷰즈, 줄 등의 주요 베이핑 브랜드들이 FDA 현황 보고서를 곧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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