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네틱스, 10개월 만에 1억6000만달러 자금 조달… 금융기관의 AI 기반 개인화·참여 솔루션 글로벌 확대에 속도 내기 위해 토마 브라보로부터 8500만달러 투자 유치

퍼스네틱스의 인게이지먼트 플랫폼으로 1억2000만여 은행 고객이 금융을 ‘자율 주도’ 하고 금융 웰빙 촉진
퍼스네틱스의 인게이지먼트 플랫폼, 65억 건의 인사이트 생성해 비즈니스 솔루션 활용 고객의 5억달러 이상 절감 기여
퍼스네틱스, 30개 글로벌 시장의 80여 금융기관과 협력
퍼스네틱스, 시장에 맞춘 첨단 AI 분석 및 데이터 자산 통해 성장 추진

2022-01-19 21:00 출처: Personetics Technologies Ltd.

런던, 뉴욕, 리우데자네이루, 파리,--(뉴스와이어)--은행 및 금융 서비스 기업을 상대로 금융 데이터 기반 개인화 및 고객 참여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퍼스네틱스(Personetics)가 선도적 소프트웨어 투자 기업인 토마 브라보(Thoma Bravo)로부터 성장 펀드 85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고 19일에 발표했다.

퍼스네틱스가 2021년에 유치한 자금 조달 규모는 총 1억6000만달러에 달하며 현재 비올라 벤처스(Viola Ventures), 라이트스피드 벤처스(Lightspeed Ventures), 세쿼이어 캐피털(Sequoia Capital), 나이카 파트너스(Nyca Partners) 및 워버그 핀커스(Warburg Pincus)의 지원을 받고 있다.

약 15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시장에서 운영되는 퍼스네틱스의 AI 기반 인게이지먼트 플랫폼은 모든 채널 전반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위한 금융 데이터 기반 개인화와 고객 참여 및 자금 관리의 시장 표준이 되고 있다. 퍼스네틱스는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동화된 인텔리전스를 모든 고객의 상호작용에 통합해 금융 서비스를 재창조하며 몇 년이 아닌 수개월 내에 상당한 비즈니스 효과를 내고 있다.

퍼스네틱스의 AI 기반 기술은 실시간 금융 데이터 분석, 개인의 금융 행동 파악, 고객의 요구 예측 및 대리 등 선제적 참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소매 금융, 중소기업, 자산관리 및 카드 고객에게 맞춤화된 데이터 보강, 인사이트, 금융 조언 및 자동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상시로 제공하고 있다. 퍼스네틱스의 AI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금융기관의 디지털 고객 참여가 35% 증가했고 계정과 잔고는 20%, 개인화된 제품 추천과 조언 채택은 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퍼스네틱스는 금융기관들이 고객을 대신해 선제적으로 행동하는 ‘자율 주도 금융(self-driving finance)’ 세상을 실현함으로써 평생 가치를 높이고 비즈니스 파급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퍼스네틱스의 자율 주도 금융과 오픈 뱅킹/파이낸스 결합은 금융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새롭게 창출하고 고객 참여를 촉진한다.

대표적인 고객에는 US 뱅크(US Bank, 미국), 헌팅턴 뱅크(Huntington Bank, 미국), RBC (캐나다), BMO (캐나다), 인테사 상파올로(Intesa Sanpaolo, 이탈리아), 산탄데르(Santander, 스페인), KBC (벨기에), 메트로 뱅크(Metro Bank, 영국), UOB (싱가포르), 현대카드(한국) 및 MUFG (일본) 등이 있다.

금융기관은 퍼스네틱스의 애자일 도구와 생성 및 관리 콘솔인 로우코드(Low-Code) 인게이지먼트 빌더(Engagement Builder)를 사용해 사전 프로그래밍된 수백 가지 인사이트를 신속하게 수정하고 맞춤형 사용자 여정을 구축해 혁신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은 개인 은행 고객, 중소기업 및 자산 관리 고객으로 이뤄진 고객 기반 전반에서 개인화된 인사이트와 조언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것은 물론 자체 조정 가능한 자동화된 금융 웰니스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퍼스네틱스 CEO 겸 공동설립자인 데이비드 소스나(David Sosna)는 “데이터 기반 개인화 및 고객 참여는 전 세계 금융기관들의 전쟁터”라며 “은행들은 고객과의 수동적 관계에서 더 선제적 관계로 변하고 있으며 고객의 금융 웰빙을 개선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퍼스네틱스는 금융기관에 시장에서 가장 포괄적인 참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속한 비즈니스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민첩한 공급을 통해 기민성과 차별화를 실현하고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금융 기술 투자자 중 하나인 토마 브라보와 협력해 빠른 성장과 혁신을 추진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 “이를 통해 우리는 ‘자율 주도 금융’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파급력이 크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새로운 파트너와 고객에 다가가는 동시에 기존 고객도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마스 브라보의 파트너인 로버트 세일(Robert Sayle)은 “금융 상품의 범위가 더 넓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퍼스네틱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AI 기술로 고객을 위한 뱅킹을 단순화·개인화하고 있다”며 “퍼스네틱스와의 협력으로 우리의 소프트웨어 및 금융 기술 전문지식을 활용해 회사의 모멘텀, 신제품 및 기술 도입 그리고 전 세계 금융기관 및 이들에 고객에 대한 플랫폼 보급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돼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퍼스네틱스(Personetics) 개요

금융기관의 선제적 고객 참여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퍼스네틱스의 인공지능(AI)은 금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객의 금융 행동을 파악하고 고객의 요구를 예상하며 고도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기술은 규모의 시장, 자산 관리 및 중소기업 고객을 위해 설계된 솔루션을 통해 은행이 인사이트와 금융 조언 및 자동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고객에 상시로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은행들은 퍼스네틱스의 애자일 도구를 사용해 혼잡한 시장에서 고객들의 특별한 요구를 충족하고 자사를 차별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인화된 IP를 신속히 창출해내고 있다. 이런 발전을 통해 은행은 디지털 뱅킹을 고객의 재무적 삶의 중심으로 바꾸는 한편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노련한 금융 및 기술 기업가 팀이 이끄는 퍼스네틱스는 은행이 고객을 대신해 선제적으로 행동함으로써 고객과 은행이 서로 윈윈하는 ‘자율 주도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1년에 설립된 퍼스네틱스는 뉴욕, 런던, 파리, 싱가포르, 리우데자네이루 및 텔아비브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personetics.com 참조.

토마 브라보(Thoma Bravo) 개요

토마 브라보는 2021년 9월 30일 기준으로 910억달러가 넘는 자산을 관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사모펀드 회사 중 하나이다. 토마 브라보는 소프트웨어 및 기술 부문의 혁신적 성장 지향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또 포트폴리오 구성 기업과 협력해 심층적인 산업 전문성과 입증된 전략 및 운영 역량을 활용해 운영 모범 사례를 구현하고 성장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며 매출과 수익을 증대하기 위해 기업 인수를 늘리고 있다. 20년 동안 325개 이상의 기업을 인수했으며 총 기업가치는 1550억달러를 상회한다. 토마 브라보는 시카고, 마이애미 및 샌프란시스코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thomabravo.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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