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메타, 원웹과 LEO 네트워크용 평판 사용자 단말기 개발… 미래 지상 무선, 해상 모빌리티 솔루션 기반 위한 지상 유선 솔루션 지원

공동 개발 계약 통해 COTP/COTM 지원하는 u8 기반 LEO 터미널 출시 예정

2021-12-02 11:15 출처: Kymeta Corporation

레드먼드, 워싱턴/런던--(뉴스와이어)--모바일의 전 세계 사용을 구현하는 통신회사 카이메타(Kymeta)(www.kymetacorp.com)가 저궤도(LEO) 위성 통신 회사인 원웹(OneWeb)(www.oneweb.world)과 혁신적인 평판 전자식 빔 조향 사용자 단말기를 개발하는 내용의 공동 개발 계약(JDA)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양사가 개발할 단말기는 원웹 네트워크와 호환돼 지상 유선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미래 지상 모바일, 해상 및 기타 모빌리티 수요를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는 길을 열게 된다.

카이메타의 u8 평판 안테나 기술은 군대, 정부, 응급 구조요원, 해양, 기업 및 기타 상업용 고객을 위해 정지 중 통신(COTP)과 미래 이동 중 통신(COTM)을 지원하는 원웹 LEO 위성군과 상호 운용이 가능한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카이메타 u8 기반 단말기는 정지궤도(GEO)와 원웹 LEO 서비스 간 상호 운용성의 이점을 제공해 단말기 솔루션의 범위를 확대한다.

네빌 메이어스(Neville Meijers) 카이메타 최고전략마케팅책임자는 “원웹과 체결한 JDA는 혁신적인 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를 출시하기 위한 공동 협력과 노력을 공식화하는 것”이라며 “턴키 방식의 새 솔루션은 급속히 확장되고 있는 원웹의 LEP 네트워크와 호환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사 공통 고객의 이익을 위한 협력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미셸 프란시(Michele Franci) 원웹 최고납품/운영책임자는 “카이메타의 선구적인 u8은 기계 부품 없이 위성 조향이 가능하다”며 “원웹의 LEO 네트워크와 결합하면 정부, 기업, 지역사회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높은 처리량의 저지연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사 파트너십은 원웹 고객에게 또 다른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전반적 제품 전략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또한 모바일 연결을 가장 필요로 하는 장소와 시간에 원활하고 탄력적으로 제공한다는 우리의 비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 JDA에 따라 양사의 엔지니어링 팀은 단말기가 원웹 네트워크와 호환되는 데 필요한 기술 사양을 충족하는 연구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발표는 양사가 앞서 프랑스 툴루즈에서 시범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LEO-GEO 기능의 지상 평판 사용자 단말기를 성공적으로 테스트하고 시연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이뤄졌고 해당 프로그램은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양사는 2022년 3분기까지 시장에 새 솔루션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이메타(Kymeta) 개요

카이메타(Kymeta)는 이동통신과 글로벌 모바일에 대한 압도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셀룰러 네트워크와 결합한 광대역 위성 연결의 잠재력을 개척하고 있다. 카이메타 산하 기업인 렙톤 글로벌 솔루션(Lepton Global Solutions)은 카이메타의 위성 연결 솔루션을 호스팅하고 있으며, 고객사 요구에 부응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기술과 맞춤형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이고 완벽한 턴키 번들형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한다. 이들 솔루션은 업계 최초인 카이메타의 평판 위성 안테나 및 카이메타 커넥트(Kymeta™ Connect) 서비스와 함께 전 세계 고객에게 위성과 혼합형 위성-셀룰러 네트워크에서 혁신적인 모바일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 카이메타 터미널은 미국 및 국제 특허와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기계적 구성 요소 없이도 위성을 추적할 수 있는 높은 처리량의 경량형 슬림 통신 시스템에 대한 필요에 부응하고 있다. 카이메타는 모든 차량, 선박, 고정 플랫폼에 간편한 연결을 제공한다.

카이메타는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거점을 둔 비상장 기업이다.

상세 정보는 카이메타 웹사이트(kymeta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웹(OneWeb) 개요

원웹(OneWeb)은 우주 인터넷을 구현하는 글로벌 통신 네트워크로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정부, 기업, 지역사회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한다. 원웹은 글로벌 게이트웨이 스테이션 네트워크와 광범위한 사용자 터미널을 통해 저궤도 위성군을 구축하며, 이를 바탕으로 저렴하고 빠른 고대역폭 저지연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물인터넷(IoT)의 미래를 열며, 누구나, 어디서나 5G를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oneweb.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20100517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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