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인도네시아 최대 세무 법인과 손잡고 아시아 시장 공략 박차

2021-10-20 11:00 출처: Andersen Globa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인도네시아 협력사인 소에위토 파자라 앤 파트너스(Soewito, Fajar & Partners)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소에위토 파자라 앤 파트너스는 인도네시아 최대 세무 법인이다. 수석 파트너인 소에위토와 맨이지 파트너인 무하마드 파자르 푸트란토(Muhamad Fajar Putranto)는 2012년 택스프라임(TaxPrime)을 설립했다. 푸트란토는 앞서 인도네시아 국세청(Directorate General of Taxes, 약칭 DGT)에서 세무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자카르타를 거점으로 3개 사무소를 둔 이 회사는 9명의 파트너와 3명의 수석 자문, 170명 이상의 전문가를 앞세워 다국적 기업에 세금과 관련된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무, 관세 준수, 세금 및 관세 자문, 이전 가격(transfer pricing), 세금 및 관세 분쟁 해결, 국제 조세, 거래 구조화 등이 대표적인 서비스다.

푸트란토는 “우리는 업계 최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은 고객에게 글로벌 운영을 원활히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앤더슨 글로벌 회원사와 협력사의 전문가들과 협력할 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몇 년간 실로 인상적인 성장세를 구가한 택스프라임은 시장에서 업계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탁월한 고객 서비스와 전문 노하우는 청지기 정신을 추구하는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앤더슨 글로벌의 아시아 플랫폼에 택스프라임이 가세해 인도네시아와 역내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고객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 )은 전 세계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시(Andersen Tax LLC)가 2013년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323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9000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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