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으로 잇는 내일, 생명길 걷기’ 행사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한살림)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10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전국에서 ‘살림으로 잇는 내일, 생명길 걷기’를 진행한다.
사람과 사람, 도시와 농촌, 생산자와 소비자의 삶을 이어온 40년의 발걸음을 되새기고, 일상의 걷기를 기부와 연결해 다음 40년의 ‘살림’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행사다.
전국의 길을 ‘따로 또 함께’… 지역 행사와 개인 참여 병행
생명길 걷기는 ①지역생협·생산자조직이 매장 주변, 생산지, 공원, 마을길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린 길을 함께 걷는 지역 행사 ②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참여하는 개인 걷기로 진행된다.
개인 참여자는 걷기 기록 앱으로 약 4km를 걸은 뒤 걸은 거리와 지도 화면을 캡처해 한살림장보기 ‘생명길 걷기’ 페이지에 ‘길 이름-그 길의 의미-걸은 거리’를 남기면 된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4명에게 5만원 상당 ‘40년을 담은 물품꾸러미’와 ‘쌀 인형 키링 장바구니’를, 40명에게 농사응원쌀 5개와 장바구니를, 100명에게 한살림장보기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걸음이 기부로 이어지도록… 자립준비청년의 첫걸음 응원
한살림은 이번 행사와 연계해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모금도 진행한다. 걷기를 통해 되새긴 ‘서로의 삶을 잇는 관계’를 실제 나눔으로 확장해 ‘한 걸음’이 스스로 삶을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첫걸음을 함께 응원한다는 취지다.
조합원은 한살림 장보기 페이지와 매장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생협·생산조직·한살림연합의 기부도 함께 모을 예정이다. 구체적인 기부처와 지원 내용은 한살림재단이 선정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각자의 일상에서 시작한 한 걸음이 사람과 지역을 다시 잇고, 나눔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한살림이 지켜온 ‘살림’의 가치를 다음 40년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살림연합 소개
한살림연합은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가치를 내걸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1986년 한살림농산으로 출발한 이후 꾸준히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 약 100만 세대의 소비자 조합원과 2260여 세대의 생산자가 친환경 먹을거리를 직거래하고, 유기농지를 확대하며, 지구 생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살림 온라인 장보기 사이트 및 전국 30개 지역생협과 한살림 약 234개 매장에서 한살림을 만날 수 있다.